- [펀드상품]ARIRANG ETF는 누가 운용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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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운용은 ETF를 상장시킨 집합투자업자(자산운용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집합투자업자란 정부로부터 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인가를 받은 펀드운용회사를 말합니다.
한화자산운용은 다년간의 경험을 갖춘 전문운용인력인 펀드매니저에 의해 2005년부터 ETF를 활용한 펀드개발과 2009년부터 ETF를 발행하여 ETF 관련 업무 경험 축적을 쌓으며, 최고의 운용성과를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펀드상품]ARIRANG ETF 투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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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다수의 종목으로 구성된 펀드이므로 상품 자체를 포트폴리오로 보고 투자가 가능합니다.
유휴자금을 통해 단기적으로 투자를 하거나 장기적립식 개념으로 장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핵심-위성전략으로 시장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Beta상품인 Arirang200ETF 등을 포트폴리오 핵심에 두고, 시장 여건에 따라 스타일, 테마, 섹터 ETF 등 Alpha 상품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헤지의 수단으로 Arirang ETF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시장하락을 예상하는 경우 인버스 ETF 투자로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펀드상품]ARIRANG 200와 ARIRANG KOSPI50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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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아리랑 200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 중 시장대표성을 고려한 200종목을 대상으로 산출된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합니다. 아리랑 KOSPI50 ETF는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50개 우량기업에 투자합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지속 성장하는 대형주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펀드상품]ARIRANG 고배당주는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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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 고배당주 ETF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30종목을 선별하여 지수를 산출합니다.
장기적인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이익을 동시에 기대 할 수 있습니다.
- [펀드상품]ETF를 거래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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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에 투자하는 방법은 일반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주식매매 위탁계좌를 가지고 계신 투자자라면 별도의 계좌개설 없이 기존 본인의 위탁계좌로 HTS, MTS, 전화주문 등의 방법으로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매매를 위한 위탁계좌가 없으신 투자자는 증권회사 창구를 방문하셔서 주식매매계좌를 개설하고 이 계좌를 통해서 매매하실 수 있습니다.
- [펀드상품]ETF는 어느 증권사에서 판매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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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일반 주식과 동일하게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를 거래하기 위한 특정 증권사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이미 주식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가지고 있거나 거래하기 편리한 증권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펀드상품]ETF의 최소 거래단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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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 국내에 상장된 거의 대부분의 ETF가 1주 단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만원 미만의 주식에 대해서는 10주 단위로 거래해야 하는 것과 달리 ETF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으므로 적게는 몇 천원에서 몇 만원의 소액으로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 [펀드상품]ETF를 투자하는데 드는 거래 비용, 선취 보수, 환매수수료는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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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주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거래되지만 주식이 매매수수료와 거래세를 부과하는 것과 다르게 ETF는 증권사 매매수수료만 부담하면 됩니다.
매매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며 각 증권회사가 정한 수수료율을 적용 받습니다.
또한, ETF를 거래할 때에는 펀드 투자 시 부과되는 선취 보수나 환매 수수료와 같은 추가적인 비용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펀드를 운용하는 운용회사, 설정/해지를 담당하는 판매회사, 자산을 보관하는 신탁업자, ETF 순자산가치를 산정하는 일반사무관리회사 등에게 보수를 지급하게 됩니다.
보수율은 개별ETF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펀드상품]ETF의 시장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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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매매방식이 주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투자자가 실제로 ETF를 매수•매도 하는 시장가격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ETF는 매일 순자산가치(NAV)를 발표하고, 투자자들은 이 가격을 참고하여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매매를 하게 됩니다.
ETF의 시장가격은 실제 펀드의 1주당 순자산가치(NAV)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높은 상관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다만, ETF는 발행시장(설정/해지)과 유통시장(주식시장거래)이 분리되어 있어 순자산가치(NAV)와 시장가격이 다를 수 있으나 차익거래 등을 통해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NAV)에 대해 수렴하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펀드상품]CU, AP, LP, 괴리율, iNAV, PDF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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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Creation Unit, 설정 단위): ETF의 설정과 해지가 이루어지는 최소 단위를 CU로 부르며 ETF설정 시 또는 신주발행 시
ETF 운용사는 투자자(기관투자자)가 직접 매수하거나 지정참가회사가 납입한 현물 포트폴리오를 넘겨 받아 ETF 자산으로
편입하여 운용하게 됩니다. 보통 1CU는 수만 주에서 수십만 주로 구성됩니다.
- AP(Authorized participant, 지정참가회사): ETF의 설정과 해지요청을 대행하는 증권사를 말하며, AP는 기관투자자들의
ETF 설정과 해지 요청에 따라 PDF에 해당하는 주식을 한꺼번에 매매합니다.
- LP(Liquidity Provider, 유동성공급자): 지정참가회사(AP) 중에서 ETF의 시장 유동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겸하는 증권사를
말하며 각 ETF의 LP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ETF 가격에서 일정 범위 호가 내에 매수와 매도 물량을 공급함으로써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ETF를 원활히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 괴리율: 괴리율은 ETF의 종가와 NAV(순자산가치)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종가 - NAV) / NAV]
로 정의하게 됩니다.
- iNAV(Indicative Net Asset Value, 순자산가치): iNAV는 해당 종목의 순자산가치를 실시간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DF
바스켓를 구성하고 있는 주식, 파생상품, 원화현금 등의 평가액을 기초로 산정되며 현재 ETF 가격의 고평가 또는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 PDF(Portfoilo Deposit File, 납부자산구성내역): PDF는 ETF의 1CU를 구성하는 종목명단과 각 종목의 주식수, 원화현금이
기록된 납부자산구성내역으로써 ETF 설정, 환매를 위한 주식바스켓의 내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펀드상품]투자하고 싶은 ETF의 거래량이 적은 경우에도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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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시장 유동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는 LP(유동성공급자)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ETF 가격에서 일정 범위 호가 내에 매수와 매도 물량을 공급함으로써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ETF를 원활히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수행합니다.
LP(유동성공급자)는 시장스프레드(최우선매도호가-최우선매수호가의 차이)가 50원을 초과할 경우 호가를 제시하며, 따라서 시장가격은 순자산가치에 수렴하게 되어있습니다.
- [펀드상품]ETF의 배당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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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적으로 투자자에게 배당금 및 운용성과를 현금으로 이익분배 합니다. 통상적으로 국내주식형ETF의 경우 매월 말 또는 분기말을 기준으로 배당재원이 있는 경우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 [펀드상품]ETF관련 세금은 어떻게 부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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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 ETF세금안내
구분 |
국내주식형 ETF |
국내주식형 ETF 외
(해외, 원자재, 채권 ETF 등) |
증권거래소 |
없음 (2013년까지
면제) |
없음 |
배당소득세 |
ETF 분배금의 15.4% |
ETF 분배금을 보유기간과세에 합산 |
매매차익세금 |
없음 |
보유기간동안 발생한 과세
(과표상승분, 보유기간
중 주가상승분 중 작은 것에 15.4%) |
- 국내주식형ETF vs 국내주식 직접투자: 국내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 주식을 매도할 때 증권거래세 0.3%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국내주식형ETF는 증권거래세가 면제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3년까지 면제)
- 국내주식형ETF vs 국내주식형펀드: 국내주식형ETF든지 국내주식형펀드든지 펀드 내에서 주식을 매매하는 경우
증권거래세 0.3%를 매도 시마다 내야 합니다. 따라서, 증권거래세 조건은 동일합니다. 다만, 국내주식형펀드의 경우
통상 연간 100~200% 내외의 매매회전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국내주식형ETF의 경우 매매회전율의 거의 10%미만이므로
ETF의 경우 펀드가 부담하는 증권거래세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해외주식형ETF vs 해외주식 직접투자: 해외주식형ETF에 투자한 경우 투자기간 동안 발생한 이익금(과표상승분, 보유기간
중 주가상승분 중 작은 것)에 대해 배당소득세인 15.4%가 부과되는 보유기간과세가 적용되지만, 해외주식에 직접투자한 경
우에는 양도소득세 22%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 해외주식형ETF vs 해외주식형펀드: 개인이 해외주식형ETF에 투자한 경우 적용되는 보유기간과세(배당소득세 15.4%)는
해외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되므로 세제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 법인/기관투자자
법인은 포괄주의 방식에 의해 과세되므로 비과세 소득으로 제외되지 않는 한 발생소득의 원천을 가리지 않고 모든 소득이 과세된다. (법인세로 과세) 그러므로 ETF 투자로 발생한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법인의 익금에 포함되어 과세되고 매매차손이 발생한 경우에는 손금에 포함되어 법인의 각사업년도 소득금액에서 차감됩니다.
- [펀드상품]ETF투자 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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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추종하는 인덱스에 따라 상품특성 및 투자위험이 다르므로 투자자는 반드시 투자목적에 맞는 ETF상품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ETF는 주식시장에서 주식과 동일한 방법 거래되기 때문에 거래수수료가 발생하며, 이에 따라 너무 잦은 매매는 과다한 수수료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에서 거래되는 ETF가격과 ETF의 순자산가치(NAV) 간에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펀드상품]ETF 상장 폐지시 투자금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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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상장폐지는 수익증권의 전량 환매와 유사한 개념으로 일반 기업 주권의 상장폐지와 100% 다른 의미입니다. ETF의 경우에도 일정기준에 미달할 경우 상장폐지 되지만 ETF는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모두 매도해 현금화한 후 이를 투자자에게 지급합니다.